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6년 (문단 편집) ==== 스토브리그와 FA 총평 ==== 도박 사건으로 인한 뜻밖의 주축 투수 유출, 외부 FA는 커녕 내부 프랜차이즈 FA 단속 실패[* 사실 [[박한이]]가 그렇게 홀대 받았던 걸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예정된 수순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리그 최고의 외인타자와의 계약은 결렬.... 여러모로 처참한 스토브리그의 결과 팬심이 엄청나게 흉흉해졌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2161279&cpage=1&mbsW=&select=&opt=&keyword=|이런]] 글이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2164038&cpage=1&mbsW=&select=&opt=&keyword=|이런]] 글이 각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으며, 그 동안 꾸준히 좋았던 팬과 프런트간의 사이도 조금씩 벌어질 기미가 보이고 있다. 이제 어차피 [[프랜차이즈 스타]] 키워놔도 다 다른 팀에서 잡아갈거니까 쓸모없다며 멘붕하는 글, 이제 농담이 아니라 진짜 거지성이라는 글... 심지어 이 와중에도 일부 악성 어그로들이 [[류중일]] 검증론을 다시 제기하는 바람에 팬층이 둘로 분열되고 있다. 게다가 [[박석민]]의 이적을 둘러싸고 박석민이 잘못했니, 프런트가 잘못했니 따지는 키배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야말로 [[배영수]]가 한화로 떠났을 때와 판박이다. 문제는 올해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첫 해라는 것이다. 새 구장으로 옮기는 첫 해에 관중 동원이 참담하면 타 팀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불 보듯 뻔하다. 게다가 이미 팀의 현재가 이렇게 황폐화됐는데, 미래는 더욱 암울하다. 그동안 계속 우승을 하며 신인 드래프트는 계속 후순위로 밀렸고, 기존에 두껍던 선수층에서 2차 드래프트로 꾸준히 선수가 유출되었고, 근본적으로 통합 우승 기간동안 기본 주축 선수들이 너무나도 잘해준지라 신인이 클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팜이 완전히 말라버렸다.[* 기존과 다르게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또 5명을 뜯긴 두산과 달리~~ 2명만 지명을 받은 게 그 증거.] 프런트는 그동안 선수 육성을 중시하겠다고 인터뷰해왔지만 프런트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정말 그런 것인지 의문도 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BB아크를 설립하면서 코치 충원과 4면 구장도 있어야 BB아크가 제대로 운용될 수 있다고 피력했지만, BB아크는 설립될 때부터 쭉 3명의 코치진으로 운용되고 있고 4면 구장은 무산됐다. 따로 훈련할 시설도 없어 2015년에는 다시 3군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고 있는 실정이라 BB아크를 만든 의미가 퇴색해버렸다. 그리고 2차 드래프트에서 1군 경험이 있는 선수들 위주로 묶으면서 1년차 신인인 최정용을 내줬는데, 비단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만 아니라 몇 년 사이 상위픽에서 뽑은 고졸 내야수들은 거의 다 타팀에 내주면서 [[김상수(타자)|김상수]]와 경쟁할 유격수 유망주가 없다시피하다. 또한 2010년대 들어 2군에서 올라오는 투수가 손으로 꼽을 정도라서 팬들은 좋은 투수코치 영입을 바랐으나[* 이미 팬들에게 찍힐대로 찍힌 [[김태한]]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선동열 감독 시절 투수코치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양일환]] 2군 코치에 대해서도 점점 부정적인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 [[릭 밴덴헐크]]를 에이스로 반등시키며 투수코치들 중 그나마 가시적인 성과를 냈던 [[카도쿠라 켄]]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삼성 프런트가 보여주고 있는 저질 언플기사 때문에 삼성팬들도 학을 떼고 있다. 2년간 맹활약한 나바로는 팀 분위기를 해쳤다는 기사를 뿌려대면서 팀 케미를 해친 죄인으로 만들어 재계약이 어렵다고 해놓고서는 도박에 연루돼 이미 팀 분위기를 해칠대로 해친 선수들은 죄인 취급하지 않겠다며 품고 가겠다는 식으로 말한 게 대표적.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no=7702087&page=1&exception_mode=recommend|프런트의 만행]] 트레이드 기사에서도 사기가 저하되는걸 알면서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890426|이러한 언플을 하는 등]] 팬들 입장에서는 속터지는 일들만 골라서 하니 '''"단장이 팀을 망치러온 첩자가 아니냐"''' 라는 볼멘소리도 나올 지경. 사실 FA 금액은, [[정유라|이 사람]]한테 200억을 지원해준다고 이재용이 삼성 라이온즈의 FA 지원금을 빼돌린 것으로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